[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셀런이 자사주 처분 소식에 약세다.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셀런은 전날보다 40원(3.83%) 내린 1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의 약세는 물량 부담과 재무구조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셀런은 전날 장 종료 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사주 50만주를(5억3000만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3월30일 역시 같은 목적으로 자사주 64만3990주를 처분한다고 밝힌바 있다.그간 셀런은 실적악화와 티지에너지 매각무산, 한글과 컴퓨터 관련 횡령 사건 등 악재에 시달려 왔다. 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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