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꿈나무 프로젝트 자문회의
또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밴드나 구급약, 구충제 등 비상약을 지원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민정기 가정복지과장은 “ 꿈나무 프로젝트 사업의 품질을 개선·시행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자문단 위원들의 열의로 3시간 가까이 진행된 회의에서 나온 제안들을 향후 사업 추진시 적극 반영토록 할 계획”고 말했다. 광진구 꿈나무 프로젝트 사업은 ▲안전하고 건강한 광진 ▲즐겁게 배우는 광진 ▲더불어 함께하는 광진 ▲미래를 준비하는 광진 등 4대 주요 정책분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구는 이 4대 분야에 대해 초등학교 주변 CCTV 설치, 아토피 없는 광진 만들기, 청소년 문화존과 동아리 활동 지원, 학교폭력 예방교육, 영어체험 캠프 운영 등 90여개 사업을 펼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