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제막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8일 오전 11시 구립 희망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구립 희망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는 동대문구 5번째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로 돌봄서비스와 기능 회복을 위한 훈련 등 맞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형 데이케어 센터’로 인증된 시설은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BI(비아이)가 새겨진 현판을 달아주고 있다.

서울형 데이케어 현판식

시설 인증은 2009년 초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가 개발한 4대 요건과 36개 지표에 적합한 곳을 선정한다. 현판 제막식 후 시설을 직접 돌아보며 노인들 생활 환경을 확인한 배영철 구청장 권한대행은 “구민의 10% 이상이 어르신인 동대문구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편”이라면서 “3-ten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안에 8곳을 더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