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관악구 블로그
관악구는 2007년부터 인터넷 매체를 이용한 새로운 홍보수단으로 다음, 네이버에 구정소식 및 생활정보 등을 전달하는 공식 블로그를 운영해 왔다. 매일 3~4건의 최신 기사가 업데이트 되며 다음 블로그의 경우 하루 평균 1000여명 정도의 방문자가 다녀가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구는 인터넷신문인 ‘관악해피매거진’을 활용, 구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매일 최신 구정소식을 게재하고 일주일에 한번 신문형태의 뉴스레터를 발행, 구독 신청을 한 구민들에게 구정소식 및 다양한 문화정보 등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인터넷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신문에 웹 접근성을 구축하고 디자인 리뉴얼를 병행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했다.관악 해피매거진 사이트()를 방문하면 더 편리하고 산뜻하게 리뉴얼된 인터넷 뉴스 홈페이지를 만날 수 있다. 박진순 홍보전산과장은 “최근 쌍방향성을 활용해 정보를 공유하는 소셜미디어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런 새로운 홍보 트랜드에 발맞춰 인터넷세상에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주민들과 보다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