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11.8% 역대 최저 시청률 '충격' 자존심 구겼다

[사진=SB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강심장'이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한 '강심장'은 1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10월 6일 1회부터의 시청률 중 최저 기록이다. 그동안 '강심장'은 줄곧 15%대의 시청률을 기록해왔고 지금까지 평균 시청률도 15%를 넘는다.'강심장'은 지난 달 23일 방송에서 15.3%를 기록한 이후 30일에는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결방됐다. 이후 지난 7일 방송을 재개했지만 충격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날은 김종국, 이종수, 유태웅, 소녀시대 제시카와 써니, 카라 구하라와 니콜, 마이티마우스 상추, 이홍기, 케이윌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지만 10%를 간신히 넘는 시청률로 자존심을 구겼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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