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아이패드용 '스케치북 프로' 애플리케이션 선봬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변진석)는 애플 아이패드(iPad) 전용으로 개발된 새로운 페인팅 및 제도 전문 응용프로그램인 '스케치북 프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아이패드용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프로 앱은 고급 디지털 연필, 펜, 마커, 에어브러시를 멀티 터치 동작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결합한 것으로, 사용자는 아이패드를 통해 빠른 스케치부터 고급 아트워크에 이르기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사미르 한나(Samir Hanna) 오토데스크 디지털 컨셉 부사장은 "이번 아이패드용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프로 앱 출시로 전문 아티스트,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포함해 일반 소비자들도 모바일 장치에서 최고의 스케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스케치북 프로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토데스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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