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일 대전 충남기계공고 등 6개 경기장서 정식종목 50개·시범종목 6개 직종 겨뤄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지역 기능인들의 대제전인 ‘대전지방기능경기대회’가 열전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7~12일 충남기계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2010 대전지방기능경기대회’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엔 505명의 기능인이 참가, 웹디자인 등 정식종목 50개 직종과 피부미용 등 시범종목 6개 직종 등 56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룬다. 직종별 입상자는 상장과 메달, 상금을 받고 9월 인천서 열리는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때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는 혜택도 받는다. 대전시는 대회축하행사로 8~9일 충남기계공고에서 특성화직종 경기 ‘베틀로봇축구대회’를 비롯, ▲케이크 만들기 ▲명장·전승자 작품 전시 및 체험 ▲네일 아트 등 시연행사를 벌인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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