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 日 팬사이트 오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박시후가 일본 팬사이트를 지난 2일 오픈했다고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밝혔다.박시후는 지난 2일 일본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일본 팬들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자신의 출연작 SBS '검사프린세스' 방송에 맞춰 그동안 박시후를 기다려온 일본 팬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박시후는 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시후는 홈페이지 오픈 기념 동영상 인사말을 통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당부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만에 박시후를 보게 돼 반가워할 일본팬들을 위해 소통에 신경쓰겠다"면서 "일본 홈페이지 오픈은 그 시작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시후는 '검사 프린세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변호사 서인우 역을 연기 중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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