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북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설문 대상은 평생학습센터 이용자와 동 자치회관, 강북문화대학 등 평생학습기관 수강자, 일반 주민 등으로 온, 오프라인 조사를 병행, 편리하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온라인은 강북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알림 참여 마당 → 설문 조사란을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동 주민센터와 지역내 11개 평생학습기관에 비치된 설문지를 이용하면 된다.설문내용은 개설 희망 강좌, 프로그램 만족도, 이용 현황, 건의사항 등 13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설문 조사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구는 이번 설문 결과를 반영해 개편시 운영 콘텐츠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향후 평생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데 기초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강북구 평생학습센터는 강북구 통합 홈페이지(//www.gangbuk.seoul.kr) 회원에 가입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가입자수는 2만8000여명에 이르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