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외인 매수세 집중되며 사상 최고가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차에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부터 매수세가 크게 유입되며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2일 오전 9시7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3.31%) 오른 1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도이치증권과 맥쿼리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큰 폭으로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한편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달 미국내 자동차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15.4% 증가한 4만7002대로 집계돼 역대 3월 최고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 1분기 북미시장 누적 판매량도 역대최고인 11만1509대를 기록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