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광진구 자양2동 한 아파트에 입주하며 본격적인 운동 전개해 주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장(56)이 한나라당 지방선거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남경필)에 영입돼 6.2지방선거에서 서울 광진구청장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1일 광진구 자양동 아파트에 주소를 옮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장
1일 관련자들에 따르면 삼성동 최고급 아파트인 아이파크에 살던 박 회장은 전날 광진구 자양2동 한 아파트 101동 302호에 주소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박 회장이 이처럼 주소를 광진구로 옮긴 것은 한나라당 광진구청장 후보를 자신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편 박 회장은 이날 광진구청내 마련된 주요 단체 수장을 찾아와 "도와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덕흠 회장 약력▲1953년 충북 옥천 생 ▲옥천 안내초등, 옥천중, 서울남산공업전수학교 졸업 ▲서울산업대 토목공학과 졸업 ▲연세대 토목공학과 석사 ▲한양대 토목공학과 박사학위 취득 ▲원화건설 대표 ▲서울산업대 발전후원회 회장 ▲충북협회 회장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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