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모습을 사진 작품으로 남겨 드립니다’조세현 작가 참여해 사진 촬영 및 사진전 개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LG전자가 엄마와 딸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감성마케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LG전자는 트롬세탁기 마케팅의 일환으로 빨래를 매개체로 한 ‘엄마와 딸의 풍경’사진을 공모할 계획이다. 1일부터 20일까지 6모션(식스모션) 트롬 세탁기 보유고객이나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과 사연을 접수 받는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조세현 사진작가가 직접 참여하며, 조 작가가 촬영한 사진과 접수받은 사진 작품을 모아 5월 6일~9일, 나흘간 사진전도 개최할 예정이다.LG전자는 “엄마와 딸이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빨래’라는 소재를 활용해 모녀의 사랑을 되새기고, 추억을 제공하기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기영 LG전자 HAC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는 LG트롬세탁기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감성과 맞닿을 수 있는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1등 1명, 2등 2명, 3등 3명 등 총 6명을 선정해 6모션 트롬세탁기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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