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게임에 '삼성파브 3D LED TV' 광고 등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H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와인드업'에 삼성전자의 3D TV가 등장했다. KTH(대표 서정수)는 온라인 야구게임 '와인드업'에 삼성파브 3D LED TV의 이색 광고 노출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게임 내에서 ▲선수가 입장하는 경기 시작 화면 ▲공격과 수비가 바뀌는 이닝 교체 시기 등에 선수들이 삼성파브 3D LED TV 프레임을 오가는 연출을 통해, 게임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3D TV의 입체적 영상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KTH 관계자는 "기존의 게임 내 광고가 제품의 성격과 상관없이 단순한 이미지만 노출했다면 이번 광고는 '와인드업'과 삼성파브 3D LED TV의 특징을 더욱 부각시켜 두 제품 모두 시너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KTH 게임사업본부 홍지훈 팀장은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게임 내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지난 25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와인드업'은 ▲KBO 라이선스 기반의 선수 데이터 ▲사실적으로 표현된 구장과 선수 ▲현장감 넘치는 응원과 해설 등 실제 야구와 가장 흡사한 온라인 야구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와인드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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