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명소탐방-이야기가 있는 걷기 교실 운영

4~11월(8월 제외) 매월 첫째주 금요일 도봉구 10대 명소 중심 걷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4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매월 첫째주 금요일(오전 10~오후 1시)에 도봉 10대 명소를 중심으로 탐방과 걷기운동을 접목한 ‘명소탐방 - 이야기가 있는 걷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애향심 고취와 걷기 운동에 대한 흥미 유발을 통해 일상생활 내 걷기문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도봉구 지정 10대 명소를 중심으로 문화해설사의 설명 아래 문화탐방이 진행된다.또 걷기운동지도사가 명소를 탐방하는 동안 구민들과 함께 동행하 면서 올바른 걷기 요령, 스트레칭 요령, 에코힐링워킹(뇌를 맑게 해주는 걷기) 등 다양한 걷기 운동 프래그램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창포원 방문

구 관계자는 “걷기는 성인병, 골다공증 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많은 구민여러분이 참여하여 문화와 운동이 함께하는 유 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방법은 매월 첫째주 탐방전까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2289-8484)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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