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셀런이 상장폐지 검토 대상에서 해제된후 거래가 재개되자 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29일 오전 9시41분 현재 셀런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15%) 오른 1150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셀런이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상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적정으로 나왔다고 공시했다며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셀런은 이날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지난해 영업손익이 46억원 흑자에서 16억원 적자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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