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1900원 버거 연장 판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버거킹(에스알에스 코리아㈜ 대표 유지상)은 1900원짜리 버거 2종을 연장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제품은 당초 지난 2월 출시해 약 2개월간 판매가 예정됐으나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매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 실제 지난 2월 9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버거킹의 매출증가율은 전년에 비해 약 15%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버거킹 측은 “1900원 버거는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맛으로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어 향후 계속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1900원 버거는 ‘스파이시 BBQ버거’와 ‘스파이시 텐더킹 버거’ 등 2종으로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가격은 3700원이다. 한편, 버거킹은 오는 4월 30일(금)까지 치즈와퍼세트 또는 베이컨치즈 와퍼세트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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