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두산베어스와 '끌레도르' 공동 마케팅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빙그레는 두산 베어스와 함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빙그레는 오는 27일부터 두산 홈경기의 본부석 양 옆쪽에 끌레도르존을 오픈하고 올 한해 동안 '끌레도르' 1만2000개와 4만원 상당의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300세트를 두산베어스 홈경기를 찾는 관중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빙그레 '끌레도르'는 두산베어스의 경기 중 대표 이벤트인 키스타임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키스타임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세트를 원하는 곳으로 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빙그레는 "스포츠에 대한 젊은 여성층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업계의 공동마케팅 전략이 다양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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