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LG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전자는 전일대비 2.16%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윤혁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외국인의 IT 대형주 매입,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낮은 LG전자 편입 비중은 주가 상승을 가속화 할 것"이라며 "5월 이전에 LG전자의 주가에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며 LG전자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39%"라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