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우유가 제조일자 표기 2차 캠페인으로 두 편의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광고는 '밥 편'과 '피자 편'으로 각각 갓 지은 밥의 윤기와 갓 구운 피자의 치즈 탄력을 보여줌으로써 우유도 제조일자를 통해 가장 신선한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1편 '밥 편'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높여줬던 특별반 선생님 이병준과 임지은이 닭살 애정 행각을 벌이는 부부로 나섰다. 또 2편 '피자 편'에서는 드라마 추노에서 설화 역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김하은과 드라마 파스타에서 국내파 막내로 열연했던 최재환이 호흡을 맞췄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각 음식마다 가장 먹기 좋은 순간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듯이 우유에서는 제조일자가 바로 그 기준"이라며 "제조일자가 우유의 신선함을 확인하는 확실한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2차 제조일자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지난 해 박미선, 김지선, 황정음 등을 모델로 '언제 들어온 생선이에요, 언제 구운 빵이에요, 언제 낳은 달걀이에요'라고 묻는 내용의 1차 제조일자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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