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강심장'이 화요 예능 1위를 지켰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강심장'은 15.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이 숨겨왔던 가족사를 뒤늦게 공개했다.김나영은 "어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직접 목격했다. 평소에 심장이 안 좋았는데 중간에 심장 마비가 온 것 같다"고 운을 뗐다.이후 김나영은 사진이나 어머니의 정취가 담긴 물건이 집에 한개도 남은 것이 없어서 기억 속에서 잊혀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김나영은 "정말 속상했던 것이 엄마의 얼굴이 궁금한데 기억이 안났다. 이모들과 연락하지도 못해서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는 이모들과 연락하지 못했다"고 말했다.한편 KBS2 '승승장구'는 7.0%를 기록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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