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 녹색생활 실천운동

23일 ‘글로리 서울본부’ 발대식…공공기관, 민간단체, 언론, 학계, 기업 등 100여 곳 동참

'글로리 서울본부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주요 참석자들.(맨 오른쪽이 유재영 코레일 서울본부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유재영)는 23일 오후 2시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범국민녹색생활실천운동인 ‘글로리(GLORY) 서울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엔 관내 공공기관, 민간단체, 언론, 학계, 기업 등 100여 개 단체로 이뤄진 ‘GLORY 서울본부’ 회원(1939명) 35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리 서울본부 발대식 때 지역단 깃발을 흔들고 있는 관계자들.

내부직원 및 외부 음악동호회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홍보동영상 시청, 녹색생활실천다짐 등 여러 이벤트와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글로리 서울본부은 발대식을 계기로 철도이용객을 대상으로 기차타기가 녹색생활실천의 시작임을 알리는 ‘기차타기 캠페인’도 벌인다.유재영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고양시, 파주시 등과 녹색생활실천 협약을 맺고 역사 및 주변 볼거리를 엮은 ▲‘스토리텔링 역사’ 조성 ▲친환경 녹색역사 가꾸기 시범역 지정 ▲‘한강철도탐방열차’ 운영 등으로 철도를 활용한 녹색생활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역 3층 맞이방을 가득 메운 '글로리 서울본부 발대식' 참석자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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