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22일 첫 전파를 탄 MBC 새 월화드라마 '동이'가 13.5%의 분 단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이날 오후 첫 방송된 '동이'는 실시간 시청률(서울기준) 11.6%, 점유율은 16.7%을 기록했다. 또 분 단위 최고 시청률은 오후 10시 55분대 기록한 13.5%였다.'허준' '대장금'을 연출한 이병훈 감독의 신작 '동이'는 조선 영조 임금의 생모이자 숙종임금의 후궁이었던 천민출신 여인 숙빈최씨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드라마다.이날 첫 방송분에는 어린 동이로 나온 아역배우 김유정의 총명한 연기와 연기파 조연배우들의 열연, 극의 실마리를 푸는 탄탄한 전개로 명품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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