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글로벌금융인재 육성을 위한 '제 5기 글로벌투자전문가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2주간 홈페이(//foundation.miraeasset.com)를 통해 장학생 지원 접수를 받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 객관적이고 투명한 선발과정을 통해 6월초 약 20명 내외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글로벌투자전문가 장학생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내 고교 및 대학졸업예정자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자로, 향후 경영, 경제 등 금융관련학과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사 및 석사과정 진학자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에게는 1인당 연간 5만 달러 한도로 학비 등이 졸업시까지 전액 지원되며, 방학기간 중에는 글로벌 금융인재가 갖추어야 할 실무 경험을 익히기 위해 인턴십 및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foundation.miraeasset.com)을 참조하면 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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