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회동)은 2%수익보장형 ELS와 원금비보장형 ELS를 각각 1종씩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NH투자증권 파생결합증권(ELS) 280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102% 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기지수평가일에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보다 낮더라도 2%의 수익을 제공하며, 투자기간동안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지수평가일에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일 경우 지수상승률의 50%에 추가적으로 2%의 수익(가능수익률 2%~12%)을 지급한다. 또한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연 2% 수익을 지급한다.NH투자증권 파생결합증권(ELS) 281호는 현대차 보통주와 삼성화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ELS로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22%(최대 66%)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세전 66%의 수익이 지급되지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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