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본격 가동

“최초의 민선 교육감 만든 자리서, 최초의 여성 도지사 만들어 낼 것”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본격적인 선거 사무소 가동에 돌입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성암빌딩에 자리를 잡은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80평 규모로 앞으로 심상정 경기도지사 후보의 선거운동 캠프 역할과 도민 대상의 민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출마를 선언한 경기도지사 후보로는 처음으로 심상정 후보의 얼굴과 공약이 새겨진 대형 현수막도 함께 걸려 졌다. 건물의 3면을 감싸며 걸린 심 후보의 대형 현수막은 심상정 후보의 얼굴 사진과 함께 ‘경기도 예산 13조2000억, 제대로 쓰면 행복해 집니다.’, ‘복지와 교육이 강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복지가 강한 경기도 심상정이 만들겠습니다.’ 라는 세 개의 캐치플레이즈가 새겨졌다. 대형 현수막은 전체적으로 복지와 교육을 강조해 복지와 교육 도지사를 천명한 심상정 후보의 핵심 공약을 부각시켰다.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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