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 호텔 제이드룸에서···양해각서 실행계획 등 논의
고정식 특허청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고정식 특허청장은 19일 오후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강원랜드 호텔 제이드룸에서 쩐 비엣 흥(TRAN VIET HUNG) 베트남 지식재산청장과 한-베트남 특허청장 회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선 지난해 11월 두 나라가 맺은 지식재산권 협력에 관한 상호 양해각서 실행계획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다. 고 청장은 베트남에 나가있는 우리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열리는 지재권 관련회의(IP-desk)의 업무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심사관 교육, 지재권 인식 확산을 위한 워크숍, 두 나라 상표 데이터베이스(DB) 교환 등 여러 지재권관련 쟁점사안들에 대한 논의도 한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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