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SM5' 누적계약대수 4만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 뉴SM5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지난 1월에 출시한 웰빙 프리미엄 중형 세단 '뉴SM5의 누적 계약 대수가 4만대를 돌파했다.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뉴SM5의 누적 계약대수 4만대 돌파했으며 이는 작년 한해 SM5 총 내수 판매량인 6만960대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2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 하루에 700여대 (영업 일수 58일 기준)씩 꾸준히 계약된 셈이다.뉴SM5는 '출시 직전 사전계약 1만 4000대 기록' 출시일 단일차종으로 최대 1일 계약대수인 2012대 달성' 등 회사 출범 이래 다양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트림별로 보면 LE와 최고급 트림 RE가 각각 40%, 26%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옵션 사양으로는 스마트 i 내비게이션과 파노라마 선루프 선택률이 총 계약 중 55%와 50%를 기록하며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색상별로는 백진주, 검정색, 울트라 실버가 30%씩 판매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73%, 여성이 27%, 나이별로는 30대가 35%, 40대와 50대가 각각 25%와 20%로 뉴SM5를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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