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유명 등산용품 브랜드를 최고 50% 할인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를 위해 100대 품목이 선정됐으며 아웃도어용 제품 균일가도 함께 열린다. 주요 상품으로는 레드페이스 듀플러스 우먼자켓(5만8000원), 자카드셔츠(2만8000원), 에코로바 트레블 팬츠(5만4500원), 카리모아 빌리자켓(7만7500원) 등이 있다.방수자켓과 등산화도 특별기획상품으로 준비됐다. 협력사와 사전기획을 통해 제작된 방수자켓 3만벌은 5만5000원, 스페인 베스타드의 고어텍스 등산화는 8만5000원이다. 이밖에 스포츠 빅텐 등산화ㆍ트래킹화를 비롯해 디아도라ㆍ에코로바ㆍ레드페이스 등 브랜드 등산화와 관련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서보현 이마트 스포츠팀 팀장은 "봄에는 날씨가 변덕스럽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산행 동안 윈드자켓이나 우의, 폴라자켓 등을 준비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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