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업협회, 터키 통상사절단 파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수입업협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 통상사절단(단장 이주태 수입업협회장·사진)을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절단은 외교통상부와 삼성물산, 코이마홀딩스 등 민관합동으로 구성됐다.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업협회와 터키 수출자 총연합회간 교류협력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양국 기업간 무역 상담회도 개최한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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