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자기자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가 토요 예능의 절대강자로 흔들림없는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1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13일 오후 방송된 '세바퀴'는 전국시청률 2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21.2%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20%대를 유지하면서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세바퀴'를 바짝 추격했던 MBC '무한도전'이 이날 15.6%로 지난 주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14.6%을 기록했을 뿐 이날 방송된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은 한자릿수에 머물렀다.이날 '세바퀴'에는 영화배우 유오성과 정두홍, 1세대 개그맨 장두석이 출연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으며 개그맨 유세윤이 지난주에 이어 개코원숭이를 완벽 재현, 큰 웃음을 줬다.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