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 대표이사 횡령혐의..'급락'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셀런이 대표이사의 횡령혐의로 급락세다.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셀런은 전날보다 255원(13.78%) 하락한 1595원에 거래 중이다.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임진섭)는 전날 한글과컴퓨터의 회사 돈을 계열사로 빼돌리고 수백억원을 불법 대여한 혐의로 한글과 컴퓨터 대표와 계열사인 셀런의 대표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한바 있다.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셀런 계열사들은 위법성이 있는 230억원을 포함해 한컴에서 모두 570억원을 빌려 빚 탕감에 사용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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