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벨몬트 대학생, 교수 등 11일 광진구 방문.. 건국대학교, 테크노마트 등 지역내 주요 시설 견학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와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맺고 있는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시 소재 벨몬트 대학교(Belmont University) MBA 회계학 석사 과정생 10명과 교수 2명이 광진구를 찾았다.벨몬트대학교는 내쉬빌시 17개 대학 중 음악 비즈니스 분야에서 최고의 교육을 자랑하는 학교다.앨런 해리(Allen Harry L.)을 비롯 벨몬트 대학원생 10명은 과정 필수 과목인 ‘Study Abroad’ 이수를 위해 광진구청과 지역내 주요 시설인 건국대학교와 테크노마트를 방문했다.
미국 내쉬빌 벨몬트대학 광진구 방문단이 박종용 광진구 부구청장(앞줄 가운데)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11일 오후 3시 광진구청을 방문,광진구와 내쉬빌시의 학교·가정·직원간 다양한 민간교류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한 뒤 건국대학교, 테크노마트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광진구 고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2010 광진구 청소년 글로벌 체험단'이 지난 1월 미국 내쉬빌로 문화체험 연수를 갔을 때 이번에 광진구를 방문한 벨몬트 대학의 유세현 교수와 Jeffrey Overby 교수 도움을 받아 캠퍼스 곳곳을 견학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