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12거래일 동안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던 조선선재가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한가를 벗어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조선선재는 전날보다 3200원(9.0%)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거래량이 적다보니 5%까지도 떨어졌다 금방 다시 13%까지 오르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 1371만주에 거래를 마친 조선선재의 이 시각 거래량은 5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조선선재는 적은 거래량 탓에 인적분할로 인해 지난달 19일 재상장한 이후 12거래일 동안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조선선재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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