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최대주주가 보유 주식 및 경영권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티지에너지가 장중 하한가까지 떨어졌다.9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티지에너지는 전날 보다 90원(12.95%) 떨어진 605원에 거래중이다.전날 장 마감후 티지에너지는 최대주주 셀런과 관계사 디프로텍이 주식 및 경영권을 에이치케이프로퍼티스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셀런이 36%, 디프로텍이 6.98%를 양도하며 양수도 대금은 100억원이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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