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보 평일 연장근무 실시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9일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신속하게 자금지원을 하기 위해 이달 평일 연장근무, 본부 앰블런스팀을 운용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연장근무를 실시할 경우 접수된 민원 해결 기간이 기존 두 달에서 한 달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이와 함께 영업점별 업무량에 차이가 있는 점을 감안해 상담·업무구역을 일시 조정해 적체 업무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객센터를 통한 사전안내가 더욱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객센터 직원에 대한 교육도 한층 강화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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