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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아이비가 데뷔 후 첫 메인 MC를 맡는다.아이비는 오는 26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스타일 랭킹 쇼 '코코앤마크 2'의 메인 MC로 발탁돼 지난 1일 첫 촬영을 마쳤다.평소 패션 관련 자료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꾸준한 관심을 보여 온 아이비인 만큼 프로그램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아이비는 "데뷔 후 첫 프로그램 진행이라 더욱 애착이 간다.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코코앤마크 2' 관계자는 "탁월한 패션 센스와 스타일링을 선보여 온 아이비가 진행에 적임이라 판단했다. 뛰어난 미모와 조리 있는 말솜씨까지 갖춘 최고의 MC"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코코앤마크 2'는 화제가 되고 있는 매장에 MC들이 직접 방문해 트렌디한 아이템을 맞춰보는 스타일 랭킹 쇼 형식으로 꾸며진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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