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신사옥 준공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9일 오후 2시 새롭게 완공된 신사1동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개청식을 갖는다.행정수요 증가에 따라 사무 공간 확보와 자치회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16일 첫 삽을 뜬 후 1년여 만에 동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건립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이날 행사는 노재동 구청장을 비롯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사업경과 보고, 테이프 절단, 현판식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은평구 신사1동 신축 사옥
신사1동 신청사는 부지매입비와 공사비 등 총 47억 원 예산이 투입됐다.지하 1, 지상 4층, 연면적 1127㎡규모로 쾌적한 주민센터 민원실을 비롯 강당 컴퓨터교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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