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진기자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에 위치한 현대아산 투어센터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현대아산(대표 조건식)이 8일 연지동 현대그룹 신사옥 서관 1층에 '현대아산 투어센터'를 개관했다.투어센터는 사옥 내 그룹사 임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강산, 개성, PLZ(평화생태) 관광 등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고객의 편의를 위한 항공발권, 숙박 예약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아산은 이번 투어센터 개관을 기념해 해외여행 할인행사, 예약 고객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한편 현대아산은 지난 1일 '현대PLZ관광' 봄 신상품으로 '포천 허브아일랜드·아트밸리' '양구 두타연 트레킹' '화천 비수구미마을 야생화 트레킹' 등을 선보였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