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시간 이후 또는 주말. 공휴일 당직근무자 자동연결 응답과 콜백 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이달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처음으로 '보건민원 상담 콜센터'를 운영한다.'보건민원 상담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근무시간 종료 이후와 주말, 공휴일에는 당직 근무자에게 자동 연결하거나 ARS 응답기능을 통해 다음날 담당자를 연결시켜 주는 CALL-BACK 서비스도 제공한다.
맹정주 강남구청장
각종 위생업소 영업 신고시 구비서류와 시설기준, 전염병 관리, 건강증진 프로그램 안내 등 그동안 전화민원 빈도가 높았던 민원에 대한 답변을 매뉴얼에 따라 신속 정확하게 상담한다.보건업무가 다양하고 전문적이어 민원응대에 어려움이 있고 문의 전화도 많아 전화대기-전화돌림-반복설명 등에 따른 불편을 주자 구가 이를 개선해 '보건민원 상담 콜센터' 문의전화 한 번으로 모든 보건상담을 해결키로 한 것이다.맹정주 강남구청장은 “ 첫 선을 보인 보건민원 상담 콜센터가 1:1 맞춤형 상담과 안내로 고객들을 크게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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