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맹정주 강남구청장
각종 위생업소 영업 신고시 구비서류와 시설기준, 전염병 관리, 건강증진 프로그램 안내 등 그동안 전화민원 빈도가 높았던 민원에 대한 답변을 매뉴얼에 따라 신속 정확하게 상담한다.보건업무가 다양하고 전문적이어 민원응대에 어려움이 있고 문의 전화도 많아 전화대기-전화돌림-반복설명 등에 따른 불편을 주자 구가 이를 개선해 '보건민원 상담 콜센터' 문의전화 한 번으로 모든 보건상담을 해결키로 한 것이다.맹정주 강남구청장은 “ 첫 선을 보인 보건민원 상담 콜센터가 1:1 맞춤형 상담과 안내로 고객들을 크게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