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기업협회 신임회장에 신박제 씨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NXP) 반도체 회장이 한국외국기업협회 제17대 회장으로 지난 4일 취임했다.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외국기업협회가 우리 경제에 실질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경제단체로 거듭나야 한다"며 "정부의 외국자본 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현재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전자산업진흥회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한편, 한국 외국기업협회는 1500개의 주한 외국기업이 회원사로 있는 국내 최대 외국기업단체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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