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오는 5월 결혼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초미의 관심사다.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건과 고소영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5월 결혼을 확정했다. 이에 장동건은 오는 6일 열리는 팬미팅에서 이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오던 두 사람은 설을 기해 결혼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또 두 사람이 결혼을 서두르기 위해 집 계약 문제를 마무리하고 5월 흑석동 신혼집으로 이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장동건은 오는 6일 팬미팅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팬들에 밝힐 계획이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해 11월 교제사실을 공개한 뒤 끊임없이 이어진 결혼설에 매번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혀왔다.한편 장동건은 5월 결혼식을 올린 뒤 6월부터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 웨이'(가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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