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현 한전 인사처장(오른쪽)이 전기공학도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은 2일 전남 목포공고에서 산학협력 우수실업고인 목포공업고등학교 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전은 앞서 지난달 말에는 전국의 전기공학 전공 우수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들 57명에게 전달된 장학금 총액은 2억5000여만원이다. 한전은 자매결연 우수학교인 목포공고에는 우수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교육 기자재를 별도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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