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사진제공=KB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 3사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KBS2 '추노'가 8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5일 방송된 '추노'는 전국 시청률 3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31.3%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추노'에서는 단순한 액션만이 아닌 조선시대 반상 구분에 대한 사상을 꺼내 놓으며 깊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 여자'와 SBS '산부인과'는 각각 6.2%,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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