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초 아트자이' 특별분양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들어선 주상복합아파트 '서초아트자이'(조감도) 일부 물량을 조건변경해 특별분양에 나선다. 변경된 조건은 잔금납부 유예다. 최대 6월까지이며 선납할 때는 분양가를 할인받는 효과가 적지 않다는게 분양관계자의 귀띔이다.서초 아트자이 주상복합은 지하 4층, 지상 25층의 4개동으로 △181.10㎡(54평형) 56가구 △207.49㎡(62평형) 104가구 △336.71㎡(101평형) 4가구 △오피스텔 26가구 등 총 190가구 규모다. 전용률이 79.8%이고 양면 개방형 신평면 구조를 채택해 통풍·채광이 뛰어나다. 주거지역, 중심업무지구, 문화예술공간이 공존하는 강남의 복합상권에 위치해 있다. 우면산 공원과 예술의전당, 방배 서리풀공원이 걸어서 10분 거리인 점도 장점이다.서초 남부터미널 개발과 롯데타운(2012년 준공 예정)개발에 따른 파급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문의 (02)3487-6010소민호 기자 sm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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