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메트로는 지난 22일 방배동 본사에서 국방홍보원과 문화 홍보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문화 홍보 활동 공동 전개 및 상호 업무 협조 ▲시민 고객 및 언론 매체 공동 대응 및 홍보 ▲공연장, 공연 단체 공동 활용 등 문화 서비스 협력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김상돈 서울메트로 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국방홍보원과 협력으로 미디어 인프라와 문화 콘텐츠가 더욱 풍부해지길 기대한다"며 "지하철이 국가 안보와 직결된 거대한 지하도시인 만큼 이번 협약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함께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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