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株, 시범사업자 선정 + 美건보개혁안 효과에 강세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시범사업자 선정 발표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새 건강보험 개혁안 공개에 따른 기대감에 헬스케어주가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오롱아이넷은 전일대비 12.00% 오른 266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인성정보(7.52%) 비트컴퓨터(5.89%) 현대정보기술(5.71%) 유비케어(5.31%) 등도 동반 강세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일 향후 10년간 1조달러의 재정자금을 투입해 보험사각지대에 있던 3100만명이 추가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건강보험 개혁안을 공개했다.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자도 이날 발표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