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 '스케치북'서 리사와 한 무대에 선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본명 정하나)가 리사와 한 무대에 오른다.징거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리사가 부른 '우리 결혼할까?'의 피처링 주자로 나선다.리사의 '우리 결혼할까?'는 박효신, 휘성 등의 곡을 작곡한 김세진의 작품으로, 달콤한 가사가 인상적인 프러포즈 곡이다. 당초 원곡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랩 피처링을 맡아 녹음에 참여했으며 이후 포미닛 전지윤을 거쳐 시크릿 징거가 피처링을 맡게 됐다. 한편 징거는 오는 3월 발매 예정인 시크릿의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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