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에이모션, 쿠스코엘비이 지분 일부 매각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닥 상장사 에이모션이 최근 경영권을 인수한 휴대폰 카메라 모듈 업체 쿠스코엘비이의 지분 일부를 권영천 서운상사 대표에게 매각했다.22일 에이모션은 가지고 있던 쿠스코엘비이 지분 207만여주를 10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에이모션은 지난 8일 쿠스코엘비이의 최대주주인 MSC코리아로부터 830만여주(24%)를 4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 경영권을 획득했다. 이번에 권영천 서운상사 대표에 판 지분은 계약금 120억원을 지불하고 MSC코리아로부터 확보한 지분 중 일부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권영천 서운상사 대표는 권현진 에이모션 사장의 아버지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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