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화증권은 23일부터 3일간 조기 및 만기평가일을 각 3일로 늘린 최대 40.02%(연 20.01%) 트리플찬스 스텝다운(Triple Chance StepDown) ELS를 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한화스마트ELS 264호'는 현대건설과 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트리플찬스 스텝다운(Triple Chance StepDown)형 ELS로 2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0.02% (연20.01%)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기존의 스텝다운형과 달리 조기 및 만기상환평가일을 각각 3일로 늘려 해당 조기 및 만기상환평가일 도래시 3일간 순차적으로 관찰해 상환평가일 중 같은 날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상환조건(매 4개월마다 최초 기준가의 90%, 90%, 85%, 85%, 80%, 80%)을 충족할 경우 연 20.01%의 수익률로 상환된다.예를 들어, 1차 조기상환평가일(3일간 관찰일)인 4개월 후에 현대건설 종가가 순차적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91%, 92%, 84%이고, 두산인프라코어 종가가 순차적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87%, 93%, 94%이면, 현대건설과 두산인프라코어 모두 1차 조기상환평가일의 두번째 날에 같이 조기상환조건인 '최초 기준가격의 90% 이상'을 만족하므로 연 20.01%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한화증권은 "'트리플찬스 한화스마트ELS 264호'는 기존과 달리 조기 및 만기상환평가일을 각 3일씩으로 늘려 청약 고객들에게 수익상환 기회를 최대 18회 관찰일까지 확대시킨 상품"이라며 "최근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고객 친화적 ELS 신상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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