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월요 심야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0.3%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영석, 김현철, 윤종신, 주영훈, 임형준, 케이윌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미녀들의 수다2'와 SBS '밴쿠버 2010 프라임 타임'은 각각 12.9%와 6.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